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루에 한 시간씩만 연습해도 1~2주면 충분한데, 그것도 못하시겠다니... 대체 이런 글을 왜 올리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력도 없이 얻어지는 결과가 과연 있던가요?
조언을 구하는 글 밑에 달린 댓글은 그야말로 경험에서 우러난 해결 방안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못하겠다, 저것도 못하겠다... 고룡생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고룡생님이 종이에 적은 글자를 타이핑 해줄 사람을 찾는 것 아닌가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대학가에 있는 흔한 인쇄점에 들르면 됩니다. '사장 시킬수 없는 작품'을 돈 몇 천원에 활자화 시켜줄 겁니다.
그 몇 천원도 아깝다 하시면 위의 댓글중에 적당한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 배우는 재미, 늘어가는 실력에 스스로 감탄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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