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본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여쭤봅니다.
완결까지 나왔던 작품인걸로 기억합니다. 장르는 판타지였구요.
내용은 평범한 주인공이 길에서 보석(?) 을 주워서 눈에 박히게 되서
알고보니 이 보석이 마왕의 영혼석(?)이였다는 설정이였는데...보석안이라고 불렀던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주인공이 마왕의 후계자 처럼 되면서 점점 성장하는 소설이였습니다.
기억에 나는 장면은 천계 천사들이 마계를 침공해서 마족들이 엄청나게
밀리고 있었는게 구세주처럼 마왕이 등장해서 무쌍 찍었던게 기억나네요.
간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보고 싶기도 하고.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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