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글쟁이로써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런 비축본 없이 일일 3천자를 작성하려고보니
공모전 4일이 지난 시점에서 탈력이 오는군요.
다행이도 일만오천자는 넘겼지만 하루에 한글기준 2페이지 반을 쓴다는건
하루하루 칼을 가는 기분입니다.
날카롭게 벼려지지만 하루하루 닳아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두달 20만자도 못쓰면 이 바닥 생각하지 말아야지;’ 라는 선배 말씀에
또다시 노트북 앞에 앉게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쉬어야지(소근)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입 글쟁이로써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런 비축본 없이 일일 3천자를 작성하려고보니
공모전 4일이 지난 시점에서 탈력이 오는군요.
다행이도 일만오천자는 넘겼지만 하루에 한글기준 2페이지 반을 쓴다는건
하루하루 칼을 가는 기분입니다.
날카롭게 벼려지지만 하루하루 닳아가는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두달 20만자도 못쓰면 이 바닥 생각하지 말아야지;’ 라는 선배 말씀에
또다시 노트북 앞에 앉게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쉬어야지(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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