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두 달이면 20만자를 쓰기에 충분한 시간인 건 사실인데, 본업이 있으시면 상당히 힘든 일일 수도 있죠... 하루 두 시간 5,000자 쓴다고 하면 매달 15만자를 쓸 수 있기는 한데 힘들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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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확실한 갈길 정해진 다음에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죠. 문제는 도입부에서 설정 늘어놓고, 스토리 탄탄하게 잡아야할때 품질에 대해 아무생각 없이 쓰는거...
맞아요. 도입부는 써놓고 시작을 해야 안정적입니다. 거기다 다른 일까지 하고 계실테니 힘들죠... 힘내서 계속 쓸 수 있게 잠시 (정말 잠시여야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채 쓰기만 한다는 것은 상당히 초조함을 줍니다. 이미 많이 겪어봤지만 익숙하진 않네요.
와 너무 멋진 말씀이시네요. 십분 공감합니다. "날카롭게 벼려지지만 하루하루 닳아가는게 느껴집니다." 더욱 정련하는 수밖에요 ㅠ 다들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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