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선배면 타의 모범은 못되더라도 안 좋은 선례는 남기면 안 되는 것 같다. 그 선배가 주인장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규정을 만들었으면 지켜야되는데 본인부터 지키지 못하면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왜 그렇게 규정을 이야기하는지 아이러니다. 글을 쓰는 건 쉬운 반면 끝까지 쓰는 건 어렵다. 연재가 자신이 없으면 종이책을 내던 이북을 내던 했으면 싶다. 그러면 누가 주기를 상관하겠나? 요즘 시대는 파우스트 같은 명작도 괴테처럼 70년 연재한다 그러면 욕먹는다. 돈 받았으면 책임의식 좀 가져라. 인간이 왜 그렇게 무책임하나? 그러면서 한 분야의 어른으로 대접받으려 는게 웃기는 현실이다. 연재가 자신이 없으면 발을 디밀지마라. 싸질러놓고 나중에 장르소설은 태생부터 한계가 있네마네. 니가 글쓰는 사람의 고통을 아네마네. 내 몸이 좋네마네. 바빠서 시간이 있네없네. 요즘 변명보면 가관이다 아주. 소설 속 주인공들 책임감의 반만 좀 닮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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