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계의 비유리입니다. 연참대전이 오늘까지 10일 남았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10번만 올리면 끝나는군요. 제 글도 10번 남았네요. 남은 기간 작가님들과 같이 힘내서 달리겠습니다.
먼저 생존작 보시겠습니다.
오늘은 5분이 탈락하셨습니다. 일기도 하루하루 매일 쓰기 힘듭니다. 오늘 있었던 일 적는건데 말이죠. 그럼 소설은 얼마나 더 힘들겠습니까? 내가 겪은 이야기도 아니고 생판 이상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는데 말이죠.
하지만 글은 쓰지 않으면 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명문장을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명작으로 나올 겁니다.
힘을 내시고 생애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관전포인트!
어제 홍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두 작가님들이 힘을 합쳐 쓰고 있는 글이 있다고 합니다. 두 글 모두 연참대전에 참여하고 있네요!
.백아 작가님의 비신(非神) : 닻별 과 신정수 작가님의 5월의 다프네 입니다.
공동작업하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연참대전까지 참여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두 작품은 완결까지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중계의 비유리였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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