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협란에서 건진 작품입니다.
가문의 원한 때문에 세상에 대해 강렬한 적개심을 가진 소년이 숨어들었던 심산 유곡에서 선인이 남긴 모든 진전을 얻고 난 후, 가문의 복수와 선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세상으로 나옵니다.
복수담과 함께 먼치킨적 포스, 그리고 애틋한 러브스토리까지 ...
뭐 이런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직 카테고리가 마련되지 않아서 무협란에서 제목 검색을 통해 읽으셔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이미 40회 가까운 분량이 쌓인 데다가 거의 매일 3회분씩 올리는 연재 속도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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