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 막 겨울에서 벗어 나서인지 무지 덥게만 느껴지네요.
그래서 두편의 흡혈귀물 추천 드립니다.
*암천혈야쟁천하*
무공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인공이지만 집에서 반대해서 가출해 버리죠. 가출하다 마주친 유령선. 그 유령선에는 굶주린 흡혈귀가 기다리고 있는데...
무림판 뱀파이어 물인데 완전한 무림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무림판만 읽는 분이라도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새로운 설정이라서 재미있다기 보단, 작가분이 글을 잘 쓰셔서 재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재미는 보장 합니다.
*더쉐도우*
'더쉐도우 재밌어요.'
'더쉐도우 추천해요.'
'더쉐도우 강추 합니다.'
이런 추천글을 수없이 봤지만 왠지 재미없을 것 같아서 회피 해온 현대판 흡혈귀물 입니다.
현대물이라서 좀 꺼렸는데 보니까 흡입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더쉐도우에 가시면 잔인하지만 귀엽고 순수한 한마리의 흡혈귀를 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초코바를 좋아하는 카리스마 뚱띵이랑, 19살 중학생의 귀여운 여자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 호러물,미스테리물,괴수물,로리물 좋하하시는 분은 바로 고고~~!
이상입니다. 허접한 추천이라 선작들이 달라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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