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론 작가님의 전작인 '구중천'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한 작품이 될 듯 하네요.
이직까지는 형이 주인공인지 아우가 주인공인지는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아우가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쓰지 않겠습니다. 직접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사랑하는 여인으로부터 배신당해 폐인이 된 중천의 절대자 설무검.
설무검의 동생으로 세상의 어느 여자보다도 아름다운 미소년 설영.
과연 이들 형제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꾸며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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