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자 기준으로 하다가 최근에는 칠천오백자에 맞춥니다.
무난하게 가면 두세시간에 교정까지 보고 올리지만 막힌다 싶을땐
네다섯시간도 걸립니다. 교정에 오탈자까지보는 시간이지요.
뭐 그래도 나중에 읽다보면 오탈자 더 나옵디다.가장 좋은건
비축분 쌓아놓고 볼일보고 있다가 시간맞춰 올리는 겁니다. ^^!!
문제는 비축분이 없다는 거..그나마 아우트라인을 설정해둬서
머릿속에 대강의 줄거리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제가... 이런 글은 참 안 쓰는 편인데... 댓글 드려 봅니다.
에스카테프님... 왜 그리 시간에 신경을 쓰시는지요?
일년에 한 줄을 써도... 그게 쓴 사람의 마음에 들면, 족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만족하실 글을 쓰십시오. 그게 얼마나 걸리든요. 10 년 정도 글로 먹고산 늠의 경험입니다.. 크게 틀리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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