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판타지)에서 CRUSADE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사실 홍보를 한다는 것이 왠지 민망스러워서 몇번을 저어하다가 새로 프롤로그를 고치면서 용기를 내어 홍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드라마 'Super Natural'을 보고 자극 받아 구상한 글입니다만 단순히 치고 받는 것 보다는 익히 알려진 판타지의 몬스터들을 한번 살짝 비틀어주는 나름대로의 센스도 발휘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다보니 장편보다는 에피소드 별로 끊어서 쓰는 것이 더욱 편하고 소재 자체도 다양하게 다룰 수 있어 도전하고 있으니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episode GHOUL과 WIGHT가 연재되었고 3일 이내로 다음편 Living Armor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프롤로그가 지루하다라는 의견을 친구들에게 많이 받아서 프롤로그도 새로 싹 고친김에 홍보를 하는데 한편으로는 민망함이 사라지지가 않는군요;;; 아무래도 자기PR 시대라는 것이 제게는 낯선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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