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주말이네요,,모든 분들 좋은 주말되시어여..
제 선호작중 드라칸님의 무통극마 추천에 들어갑니다.
줄거리,,,,
50년 전 일어났던 겁천대전의 원흉인 천마와 정도의 영웅 혈풍이 천룡협곡에서의 마지막 결전을 벌여 양패구상으로 혈겁의 마무리가 지어진 오십여년 후, 무림맹주 장성기는 허울뿐인 맹주자리에 앉게 되어 앓다 주인공의 어머니인 형미란과 사랑을 하게 되어 주인공 장태원이 태어나게 된다.
장태원은 자신의 아버지를 몰랐기에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다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되고 무림맹에 계시다는 소리에 무림맹에 가게 되어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주인공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심지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어머니와 함께 무림맹의 생활을 하게 되는 어린 태원은 무림맹내의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 갖은 멸시와 핍박받는 생활을 해온다.
무림에 갑작스런 정파의 열살이나 열두살나이의 어린 아이들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 의문의 무리들이 무림맹 내부에도 나타나 주인공인 태원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살기위한 주인공의 생사투.
---너무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면 재미 없겠죠?(너무 많이 야기한건 아닌지,,ㅠㅠ)
주인공의 심정, 그리고 주인공이 겪는 일들을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필력.
느껴지는 박진감과 빠른 진도.
저도 선작을 한 작품들을 보게 되면 편수를 나눠서 보거나 아니면 글의 중간중간 나눠서 꼼꼼히 읽어서 한번에 다 못읽는데 드라칸님의 작품은 한번에 술술 다 읽게 되더라구요.
후회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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