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의 기린입니다.
얼마전부터 새로운 판타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후후! 이 따위 영지. 물려받자마자 팔아버릴 거야!’
그러나 망할 아버지가 수작을 부릴 줄이야.
“영지를 팔지 않겠다고 마르스 신께 맹세를 하겠느냐?”
난 어쩔 수 없이 맹세했다.
그러나 이것으로 내 인생이 꼬이게 되었다는 걸 당시에 알지 못했다.
“컥! 비, 빚이 얼마? 19만 골드라고?!”
영지를 다 팔아도 모자란다. 빌어먹을 영감탱이! 나를 속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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