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험이 끝나니까.....

하루 24시간 문피아 접속입니다...... ^^;;

하핫, 과제가 많다하지만 Ctrl-V 신공이 있는 이상 두려울 것 없다는 신조 아래 그동안 못 본 것들 죄다 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문피아의 연재작으로 김백호님의 아스크(이건 완결). 동전킬러님의 블랙노바. EXILE님의 수호기담. 연중인 판타즘님의 IF, 가요메르크님의 엔젤피스트 같은 글을 찾습니다~!

출판작으로 데로드앤데블랑이나 드래곤레이디, 여왕의 창기병, 피스메이커, 채월야, 부서진 세계 같은 것들.

전체적인 분위기는 분명 세기말. 무지 우울함. 세드 엔딩 예상. 연중 예상률 76% 이상(응?). 그러나 읽을 수밖에 없는 필력.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위트들.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는 흡입력.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못알아 먹겠다. 이 무슨 난잡한 요청이다. 싶으신 분들은 그냥 이거 안 보면 후회한다. 필력이 환상이다. 개념과 개연성으로 뭉쳤다. 싶은 글들을 추천부탁드립니다.

[슈레딩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 시작한 케테르님의 '완황'을 추천해 드릴게요. 시작한지는 오래 지나지 않았지만 좋더군요.

[알라성]

방금 프롤로그 보고 선호작 꾸욱~ 누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건 또 없는지..... 다 좋은 데 분량이 영;;;;

[.여우눈.]

하늘과땅의시대, 초인의길, 진서림님의 무협인서울 추천합니다.

[알라성]

초인의길과 무협인서울은 이미 읽었고.....OTL
하늘과 땅의 시대.... 선호작 꾹 눌러놓습니다~~!

[은빛의실버]

음.... 불쏘시개님의 크레바스를 ~_~

[홀로걷기]

그렇다면 너럭바위 님의 순례자 강추입니다! 간단히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봉인되어있는 천사의 창...이름이 생각이 않나네요... 봉으로보이는데 그걸 이어 받은 몽크 무슨 우두머리 였다가 타락한 다른 천사를 무찌르기 위해 창에 있던 천사가 자기 몸에 들어오는데 그로 인해 자신의 시간이 멈춰버려 20세의 용모가 그대로 유지된다는...너무 많이 말한 거 같기도;; 어쨌뜬 읽어보시길 아직도 내용 다 있는거 같더군요.

[알라성]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크레바스와 순례자 모두 이전에 본 것들;;;

[르씨엘]

자추지만 이븐지하드 안될까요? 이상하게 좋아하는 추천작들이
환상님과 일맥상통하는군요

[하늘고양이]

나비계곡..저어말 재미있죠ㅋㅋ
분량도 많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