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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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성님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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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만...마지막의 글(...?!)은 조금... 아 진짜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제 기준으로는 아무리 봐도 '좋은' 글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수 있을까 싶네요..;;
마지막 글은 장난이시겠지요...?
마지막 글은 검색이 않되는데요
오크의 종족 인정이라던가 하는 이야긴 음.. 출판이 안되고 있는 암중광님의 이스탄..이 있군요. 이 전작에서부터 이종족에 대한 뚜렷한 세계관을 가지고 글을 쓰셨었는데.. 출판합니다라는 소식 이후로 정작 책이 안나와서 답답한...
잘하면 문피아에서 투드를 뛰어넘는 대작(괴작?)이 나올지도요...
오크는 원래, 동유럽에서 몽골족을 오르크라고 부르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몽골족이 그만큼 무서웠단 뜻이기도 하지만, 동양인을 야만인 취급 하며 괴물로 여긴 것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현대의 판타지에서는 그런 오크를 돼지괴물로 여기고 있는 실정이죠.
기사 에델레드.. 정말 재밌네요..1세대 분위기가 난다고나 할까요? 분량 적어서 안보시는분들은 분량쌓이면 꼭 보세요^^
투드는 소설자체의 재미보다는.. 단편별로 엮어진(?) 댓글이 재밌었지요. 요즘은 그런 댓글 보기가 쉽지 않아서요. (100개중에 한두개가 아니라 100개중 90%이상이 재밌는 그런 댓글말이죠..ㅋ)
투드는 댓글빨이엇죠 ㄷㄷㄷ; 독자들이 만들어가는 소설이랄까..
오크의 기원설은 후대에 평론가들이 그렇게 해석해 퍼진것이지 톨킨은 부정했고 그런 말 자체를 싫어했었습니다. 오크의 다른 기원설은 2차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싸우론은 히틀러....
동방원정기 재미있군요 방금 독파햇습니다. 분량도 제법되고 추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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