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무협란에 만련자님이 연재하는 열혈투룡입니다.
일단 필력됩니다.
차분하게 이끌어가는 호흡도 좋고 초반의 대결구도도 일반적인
패턴이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무사안일하게 살아가라고 무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무일의 일상은 그리 행복하지 못합니다.
당대제일의 무사때문에 죽어버린 누이에 대한 아픔..
복수라는 일반적인 테마에서 약간 벗어나는 것과
서자악이 당대의 악인으로 묘사되지 않는다는 점이
작가님이 어떻게 이글을 이끌어가실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무일의 분노는 누구를 향해야 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면 압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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