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천글에 낚여서 나비계곡이라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이미 올라온 게 100편도 넘는 걸 함부로 주행하기는 좀 어려웠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추천을 믿고 열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느꼈죠.
"이뭐......"
글이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뭐랄까, 가독성이라는 차원이 아니고 기본적인 필력 문제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요즘은 글 앞에 왠 이상한 일러스트까지 이미지 태그로 올리니 정말 괴악하기 짝이 없지요.
정말이지 이런 건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이제 슬슬 선작에서 삭제하려고 합니다.
완결된 후에 말이죠.
풍류랑님. 다음 화는 언제 올라옵니까? 기대되네. 굽신굽신~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