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는 로맨스가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도 문을 두드렸습니다.
자갈길이라고 접근하지 말란 법은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합니다.
근 1년을 투자한 글이지요.
학원로맨스물입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학원물만 수십권을 사서 읽고 인터넷에서 학원물만 찾아 읽었지요
오토바이 타는 법을 몰라 채팅 방 가서 물어보기도 했고요
문피아의 아는 무협 작가님께 당구장의 충돌신을 수정해 달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출근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3시까지 토끼눈이 되며 쓴적도 몇번 되지요.
최소한 적어도 "전작보단 낫네~ " 라는 평가를 바라고 싶은건, 더 낫게 쓰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다고 할까요
조회수가 형편 없으면 어떻고 무플이면 어때요.
준비를 하고 완결까지 치고 서서히 연재를 하는 내 자신이 뿌듯하지요
약속드릴께요
완결까진 틀림 없이 올리겠다고요.
하루나 이틀 늦어도 3일 안에는 한편이상 꼭꼭 올리겠다고요
거의 일년만에 나타난
설유애 천년후애 정규연재 로맨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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