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회색 하늘.
그리고 갈라진 황야.
주어진 것이라고는 시체와 지렁이뿐.
지금,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사람의 처절한 여행이 펼쳐진다!
박정욱 - 황야!!!!
당신은, 갇혀버렸다는 공포 앞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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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일단 초장부터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꾸벅)
일단은 쓴다고는 썼지만, 그다지 글을 잘 쓰는건 아닌지라 엉망이 됬군요.
그래도, 형편없는 글을 내놓는 부끄러움을 넘어설 정도로 좋은 글입니다.
갇혀버린 인간들에게서 표출되는 두려움과 맹목성을 잘 표현한 글이에요.
뭐랄까, 저렇게 말해도 제가 글을 잘 아는 건 아닙니다만...
어찌됬든, 황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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