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게시판 글의 대해 읽었습니다.
전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도 않고 분위기도
모릅니다.
어쩌다가 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알았고 들어와 보니
무협이나 판타지 등 수많은 글의 대한 연재가 되는 곳이고
출판도 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곧바로 가입을 하고 돌아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오니 의외로 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지금 그러는 분위기일수도 있고 아님 오래전부터
그런 분위기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수많은 책이 출간을 많이 합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연재되었던 책들인데..
저는 그 많은 책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조금은 알 수가 있었지요.
현재 상황의 대해서.......
우선 작가의 대해서..
작가란 많은 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입니다.(제 생각입니다.)
창조란 어렵죠.. 몹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지 않나요? 적어도 저는 찾았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그 것을 글로 옮기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써지고
또 다른 상상도 하게 되죠. 또한 글을 쓰면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그런 즐거운 작업을 흔들게 생각하며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조회수때문에 라는 생각으로 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요..조회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회수는 조회수입니다.
그것에 연연하면 정말 자신의 목적을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그랬죠...;)
정말 자신이 열심히.. 그리고 노력을 했다면 그것이 가장 소중한 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대중앞에 서서 쓴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일인지.
설령 그들이 비판을 해도 그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작가가 정말 작가라 생각합니다.(제 생각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작가로서 열심히 달리면 되지 않을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일단 자신의 세계관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매력적인 일을 포기하는 것이 아깝잖습니까?
지금까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힘들다고 해서 도망가버리면
정작 중요할 때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소신껏 쓰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쓰는 즐거움을
버리지 마세요.. 그럼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계속 상상하세요. 그리고 쓰세요.. 그러다가 보면
정말 즐거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문피아의 계신 모든 작가님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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