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으로 동감합니다. 책방에 가더라도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고(양판소만 넘쳐나지 사막같이 매마른 가슴을 적셔줄 꿀물같은 소설들은 잘 안보이더군요) 책 사이 사이 보이는 삥털이나 핏자국을 볼때마다 울컥하죠.. 구무협처럼 3권 완결식이라면 사서도 볼만 하건만 일단 6권 넘어가면 지갑이 힘들어지니 사서 보기도 부담이고.. 어디 쓸만한 e-book 사이트 없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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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써 단 한권도 사지 못한 슬픔이-..
신간을 e-book에 올리면 대여점에서 그 책을 안 받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무래도 대여점주의 입장에서는 수입이 줄어드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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