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운의 여행기..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가 환타지에 가다..
처음부터 엄청난 학습능력으로 무수한 여인들과 염문을 뿌리며..
그리고 오러블레이드를 쑥쑥 뽑아내면서..
드래곤은 단 칼에 잡을 수있는 능력은
절대 없습니다.
모티브는...
맛없는 그 귤한개가...먼나라에서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맛있는 소설입니다.
인터넷 연제를 전회 보았지만..한번에 쭈욱 읽어가는 그 느낌은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작가님의 역량이 느껴집니다.
아~ 그냥 쉽게 쓴 소설은 아니구나..하면서...
가끔씩 보여지는 영시의 감칠맛 나는 해석과...지극히 평범한 주이공이 더 매력적입니다.
그 일곱번째 기사...
한편으론 종교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의 사기행각(??!!)에 재미를 느끼는 저를 발견하곤 놀라곤 합니다..
프로즌님의 그 일곱번째 기사 ..
일독을 권합니다...아싸...
작가님..빨리 다음권 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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