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르 안가리고 읽는 잡식성 눈팅족인데
요즘 한담란에서 보고 읽게 된 글 2개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IBM"과 "정크라일락"입니다.
요즘 읽는 글들이 분위기가 다들 잔잔하고 진지했는데
이 두개의 글들은 난장액션소설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글들의 캐릭터들은 특색이 있고
항상 유쾌해서 읽을 때마다 즐거움을
주고 있고 스토리또한 튼튼합니다.
특히 작가님들의 액션장면 묘사는 제가 그상황을 직접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생생합니다.
약간의 내용설명을 곁들이자면
"IBM"(특정 컴퓨터회사와 관계없습니다.)은
책과 관련되어서 에피소드들을 풀어내고 있고
지난 12월에 1부를 마치시고 얼마전에
2부를 연재하시기 시작했는데 분량도 빵빵하고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정크라일락"은
뉴욕을 배경으로 악마와 싸워나가는 평범하지않은
주점의 사람들을 캐락터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글은 퇴마물이 아니고 분위기또한 밝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이상 저의 부족한 추천글을 읽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저의 추천이 작품들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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