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빙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가 지금 연재 중인 '블러드 데이'와 '괴담'의 연재를 잠시 중단합니다.
추석이라 부모님께 내려가는데, 집이 먼 관계로 일찍부터 서둘러야 하는 터라... 기다려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둘 다 그날그날 써 올리는 작품이라 올리고 내려갈 수가 없네요.
특히 블러드 데이는 이제 1~2회 가량 남았는데 여기서 끊자니 참...
연재는 제가 다시 상경하는 27일부터 재개하겠습니다.
추석 기간 동안에는 노트북 들고 시골 내려가서, 틈틈이 문답무용 3권을 집필할 예정입니다. 적어도 9월 말까지는 집필을 끝내고, 10월 첫째 주에 3권 발행하는 것이 목표인데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