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온지 너무 오래된 한 작가의 망발이었습니다(퍽)
아무튼........
'에잇! 이러나 저러나 삭제되던 말건 한 번 남자라면 시도해보는 것이다'라는 심정으로 제 글을 홍보합니당.
가상의 산업혁명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판타지입죠.
제목에 '엔지니어'소리가 붙었지만 현대물은 아닙니당-_- 주인공이 인간세계로 파견되어서 펼치는 인간세계 생존기, 라고 할까요?
새로운 분위기의 판타지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제가 자기 추천을 하는 작품입니당(어째 좀.......제가 말해두고서도 약간 부끄럽네요. 냐하하하하^^;)
약간 올리버트위스트 풍이 나는 그런 판타지지요. 그런 고로 좀 색다른 분위기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마치 옛날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고 할까요. 산업사회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요.
어찌 되었건 여태까지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인간계에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한, 때로는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너무도 푼수 같은, 그러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애착이 가는 생존기입니다.
단, 주의할 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무지 한심하다는 것과, 화려한 전투씬은 아마, 나오려면 좀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지요-_-
일단 그에 대한 변명은 명색이 성장소설(?)이니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하면 재미 없다는 것과, 그런 고로 주인공이 성장할 때까지 화려한 전투씬은 안 나올 거란 것일까요-_-
어찌 되었건 제 작품을 보실 때의 주의사항이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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