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린은 판타지 세계에서 괴물, ‘하르시니’와 싸우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본래 현실을 배경으로 쓰고 있던 작품이어서 친숙한 설정이 많이 나올 겁니다. (어색한 설정 또한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유명한 요괴들이 잔뜩 나옵니다. 그들의 대장 격인 녀석이 거녀귀신 ‘새우니’입니다.
비록 제 글에서는 남성으로 나오지만요.
또한, 작중에서 퇴마사를 ‘해오란’이라 칭하는데, 이들은 전사와 주술사, 그리고 신을 모시는 무당 등으로 구성하여 저 나름대롤 일반적인 판타지 설정과는 차별을 두려 노력했습니다.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요.
후반부로 갈수록 전투도 많이 나오고, 제 나름대로 재미있게 만든 이야기들도 잔뜩 풀어놔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사실 지금 올린 글을 보니, 제가 보기에도 초반 흐름이 상당히 따분하더군요. 조금 지나면 다른 양상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겁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제 글을 잃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비록 처음 쓰는 글이라 미흡한 점 투성이지만 부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실 연재와 완결만은 반드시 약속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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