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괜찮네요. 어느정도 손에 익기도 했고... 굳이 대명사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전히 빼는건 잘 안되긴 하는데 뺄 수 있는 한 최대한 빼려고 노력중...
대명사는 인물이 많으면 헷갈려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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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같은 경우는 잘 안빠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그녀, 그들 이런 식의 대명사는 빼려고 노력중...
근데 계속 이름이 반복되면 짜증이 나기는 하더군요
저도 적당히 넣어보려고 노력 중인데 버릇이 한 번 들어서인지 힘들더라구요ㅠ
대명사의 활용이 나쁜건가요?
딱히 그런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 / 그녀 이건 번역체라서요.
우리는 남자던 여자던 전부 그로 지칭 하지 않나요?
네 맞아요. 즉, 성별을 지칭하는 대명사는 번역체라는거죠 ㅇㅅㅇ
원래 한국 문학에선 인칭대명사를 쓰지 않았다고 저는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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