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는 사람중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를 사랑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행복하기까지 한 사람이 전국민중 몇 퍼센트나 될까요?
선작이 감소하고 조회수가 줄어드는 큰 이유는
살기도 힘든데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개처럼 구르고 뒷통수맞고 하는거 보면
읽기 싫어지는거 아닐까요?
뭐 어느정도 힘든건 그렇다 쳐도
필력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혹은 글쓰면서 고민하기 싫어서
주인공에게 주어진 시련이 끝나자마자 다른 시련을 주는 것이
독자에게는 매우 짜증나는 일이 아닐까요?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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