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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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게임판타지의 광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장르소설들을 두루 섭렵하면서 게임판타지도 꽤나 많이 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암.(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NPC제론과 같은 무한한 상상력의 가능성과, 소소한 재미가 있는 게임판타지는 감히 처음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약~간 미리니름을 하자면...
가을의전설이라는 게임판타지가 진짜 인공지능 NPC의 이야기라면..
N.P.C제론은 NPC를 해킹한 사내의 이야기다.
굉장한 상상력.
NPC도 아니고 NPC를 해킹한 사내.
솔직히 말하자면 설정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아예 억지성은 아닌데다가 그 나름대로의 재미도 갖추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NPC제론은 치고, 깨고, 부수는 소설과는 차별화된다.
재미가 좋다.
이런 신개념 상상력의 소설은 매우 추천할 만 하다.
미약한 추천글을 읽고 작가님의 연참을 다시 한 번 바래보는 필자의 추천 한마디였다.
NPC 제론!
제론은 잡화상점계의 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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