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나 무협들을 보면 대부분 남자가 주인공입니다. 멋집니다. 힘도 세고 화려합니다. [태클 아님.]
그러나 어찌된 것인지 저는 여자를 주인공으로 해 보라고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섹시하거나 귀엽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뭐랄까 전사랄까요? 신력을 가졌지만 전사의 길을 택한 여자랄까요. 아니 사실 남성, 여성을 떠나서 한 사람의 고군분투를 그리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설정에 힘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환타지나 무협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이 것을 쓰느라 환타지 라이브러리등... 여럿 뒤지고는 있지만 너무 방대한 것이라 체계가 잡히질 않는 군요. 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재미에서는 약간 벗어날지도 모르겠으나.... 나름 재미가없으면[허무맹랑한 재미가 아닌 슬프고 기쁜 모든 재미]소설이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결론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유 연재 환타지의 신녀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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