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이란 의미를 사전에서 굳이 찾아 보지 않아도 다 아시겠지요.
간단한 얘깁니다.
홍보와 추천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빼고 한담은 한담으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쉽죠?
그런데 못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의 사람들의 눈에서 멀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지요.
말로는 작가정신 하지만 실제로 한담을 오가는 수 많은 사람들을 눈을 빌어 홍보도 하고 추천도 하는데, 한담이 아니라 따로 카테고리를 빼놓으면 아무도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저의 과대망상증일까요?
홍보와 추천의 경계에 대한 오해와 걱정.
그리고 무분별한 홍보로 인한 빨간 글씨와 눈살 찌푸림.
차라리 따로 빼내는 게 어떻겠습니까?
한담은 한담. 홍보는 홍보. 추천은 추천.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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