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납니다. -_-;;
이미 몇번이고 재독한 소설이지만
다시 생각나서 읽으려하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활익비천문'이라는 문파 소문주의 경호무사입니다.
마누라와 딸 자식이 전부입니다.
상사 앞에 설설 길 줄 아는 수완쯤은 가지고 있는,
걍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근데 사실 이분이 먼치킨이란 말씀이죠.
절벽에서 떨어졌다가 기연을 만나서 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적당적당한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 그냥 물처럼 살다가 물처럼 가는 것이 목표랍시는..
그런데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그 힘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총 5권 완결이었고
문피아에 연재되었었습니다.
다른 것 다아... 기억 나는데
도대체 제목만 기억이 안 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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