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예민한가요?? 생각을 작은 따옴표내에 ...군, ...군 이라고 끝나는 말들 아무리생각해봐도 전 이거 했군, 저거했군, 등등등 어미를 군으로 끝내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왜 글을 읽기만하면 군군군 거리는지 거슬려서 미치겠네요 ㅠㅠ 내용이 흥미로워도 저거만 보면 속에서 열불이.... 저만 예민한거겠죠 ㅠ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제가 예민한가요?? 생각을 작은 따옴표내에 ...군, ...군 이라고 끝나는 말들 아무리생각해봐도 전 이거 했군, 저거했군, 등등등 어미를 군으로 끝내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왜 글을 읽기만하면 군군군 거리는지 거슬려서 미치겠네요 ㅠㅠ 내용이 흥미로워도 저거만 보면 속에서 열불이.... 저만 예민한거겠죠 ㅠㅠ
적절히 섞어 쓰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같은 어미가 반복되면 그게 더 어색하더군요.
그리고... 소설은 글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다 보니 다소 과장된 어투를 쓸 수 밖에 없게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 작품속 주인공이 80먹은 할아버지들인데, 동네 할아버지들 처럼 평범한 어투로 대화를 진행했더니 독자 한분이 '할아버지 어투가 고딩같아요.' 이러고 하차를..ㅠㅠ
조선시대에서나 쓸법한 어투를 써줘야 할아버지라고 인식하는 더러운 세상!!
어쨌거나... 다소 과장된 부분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어라?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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