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성이 아닌 신인작가일 경우,
자족이 아닌 흥행목적일 경우에 말이지요.
20회? 30회? 40회...?
연재가 진행될수록 성적이 오르긴 커녕 뚝뚝 떨어져갈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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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다른거 같습니다. 작가들마다 이야기에 탄력이 붙는 시점이 다르거든요. 그 지점에서 독자들을 확 끌어당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
딱 이거다! 라고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ㅎ 사람 성격들이 다른 것처럼 그것도 다 다르지 않을까요?ㅎㅎ;;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낮게 나오는 시점이 아닐까요? 보통 아무리 읽어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반대인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묵혀두고 읽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선작만 해두고 안읽는건 손이 안가서 묵혀두는 경우가 많다보니 ㅇㅅㅇ
아... 그런가요...
헉.. 숫소님의 댓글을 보니 갑자기 서재 초기화 시키고 도망가고 싶네요. 한동안 나름대로의 기준에서는 선작수가 많이 올라서 힘이 났었는데, 문득 오늘 조회수를 보니 진짜 선작수보다 낮더라고요. 하지만 또 열심히 써야죠 뭐. 이미 제 소설의 인물들에게 정이 들어 버렸어요.^^
쳇. 그래도 끝까지 갈거다 뭐.
어허 그럼요 뮤리 첫날밤 상세묘사 나올때까지 통조림 하고 싶음.
호오..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낮으면 글을 접을 시점이군요..ㅋㅋ ㅠㅠ
글쓰는 이의 가치관과 의지요.
비밀 댓글입니다.
그런거군요..
회차로 따지면 대략 15회차? 20회차쯤에 위기가 오더라고요. 그걸 넘으면 완결까지 가는데 거의 그쯤에서 위기가 와요. 단락으로 보면 중반부 혹은 중후반부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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