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연재하여 어느덧 일반연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작품 제목만큼이나 딱딱해 보이는 홍보글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고쳐는 제목 그대로 ‘무언가를 고친다.’라는 의미입니다. 주인공이 살아가는 그 세상에서 잘못된 무언가를 바로 잡아가는, 고쳐나가는 내용으로 제목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상당히 심플하지만 제목 자체가 마음을 끌지는 못 하는 것 같네요..
평상시에 한 번쯤은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판타지적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많이 심각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또한 마음과 감정, 생각에 대해 좀 궁금해하고 글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묘사가 많습니다. 읽으시면서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혹은 ‘아닌데, 나는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되시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평소에 어떻게 느끼셨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글마저 이렇게 딱딱해서 어쩌나 싶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늘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이 미숙하고 좀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기에 앞으로 더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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