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글자 적어봅니다.

글 쓰기 시작한건 얼마 안됩니다.

제글을  다시 읽을때 마다 먼가 허전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네요..

그런데.. 작가님들 쓰신 글을 보면.. 재미있네요...

허..탈..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재미와 감동을...부럽습니다.

꾸벅~.~ 그냥..한글자 적어봤습니다.

[안유현]

힘내세요^^ 저도 초보작가인데 한시간에 겨우 점하나 찍씁니다. 그렇게 고민하고 썼는데
제글을 읽어보면 개판임 ;; ㅠ.ㅜ 서로 힘내면서 응원해요 ^^

[네이별이]

하하 그렇죠 아자아자 완결 만이라도 끝을 보고싶네요

[김우재]

저도 초보작가예요. 전 한편쓰는데 몇일씩 걸리는수준이지요.
같이 힘내서 화이팅하고 건필하자구요~!!

[네이별이]

아자아자 네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유현]

예 ㅋ 초보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보지도 않으니 자기글이 어떤제 자각을 잘 못하죠 ;;
그래도 화이팅해요 ㅎ ^^누구나가 다 초보시절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네이별이]

네 선배작가님들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들 입니다.
인연은 소중히 간직 해야겠어요.

[야광흑나비]

저는 그저 웁니다. 꺼이꺼이

[네이별이]

흑 저도 동참을...

[8만리8]

그래도 어찌보면 제 자식인데 좋아해야죠! 물론 제 것도 남이 보면 재미없지만... 그래도 전 재밌게봅니다ㅎ

[네이별이]

네.. 하하 선배작가님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검토하고 올리면서 한번더 생각 하지만.. 쓸때는 재미있게 썻는데.. 다시
읽으니 허덕허덕..;

[엘리신]

소설한편이 꼭 임신해서 아기를 낳는 고 산고의 고통과 같은 것 같아요.
저도 한권 한권 쓸때마다 진짜 자식을 여럿 낳는 기분이 들거든요^^
(제가 주부라 ㅋㅋ) 여튼 글이란 건 참 재밌어요. 본인이 재미있음
독자님들한테도 그렇게 느껴져요. 그 기운이 돌거든요.
일종의 자기암시? 늘 희망갖고 열심히 쓰세요. 쓰다보면 된답니다.

[네이별이]

감사합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엔딩을 향해 달려 보겠습니다.
목표지만 말입니다;;

[알의생각]

네이별이님 저같은 놈도 글이랍시고 쓰고 있어요. 희망을 가지세요! 완결까지 건필하시길!

[네이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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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상황입니다 하하하 계속 추진할지가 걱정이 크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