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는 글이 그렇게 조회수도 높지 않는데, 스**북이란 출판사에서 이런 쪽지를 받았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는 네**, 카*****, 티***, 조**, 리*** 등의 전자책 플랫폼 등에 장르문학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되시든 작가님의 작품을 편집하여 컨텐츠로 만들 수 있다면 장르문학의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큰 보람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작가님의 작품을 맡겨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작가님의 작품을 좀 더 많은 독자분들께 선보이고 싶습니다.
이 쪽지를 받고 며칠을 생각해봤지만, 결론을 내릴 수가 없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경청하겠습니다.
서백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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