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드디어 돌아온 민족의 명절 추석!
바로 그 연휴의 첫날이 시작된 건 어제네요...
그러나 중계는 어제 올라온 글로 하니까요...
연휴의 여파인지 오늘도 상당한 탈락자가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올라온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탈락자가 생길 수록 제가 편해지고 있습니다... 흐흐흐흐흫흐흐흫흐흐흐흐ㅡ....)
우선 아래를 보시죠.
황실 근위대 라인
근위대에 계시던 두 분이 탈락함으로 인해,
이제는 14석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몇몇 분들이 근위대에 이름을 올리고 계시네요.
기사단에서 넘어오신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분발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제국 기사단 라인
기사단에서는 4명이 탈락 하셔서,
여기도 이제 남은 자리는 14석이 되겠습니다.
24, 17, 16 계단을 훌쩍 점프하신 분들이 눈에 띕니다.
그중에도 과카랑 님께서는 어제 59계단을 올라오셨음에도,
오늘 다시 24계단을 오르시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계십니다.
멋지십니다!
정규군 라인
의외로 초반부터 페이스를 조절하고 계신 정규군 라인 작가분들 입니다.
물론 36계단씩 훌쩍 뛰어 오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아참 정규군에서는 1명이 탈락.
이제 남은 자리는 26석입니다.
첫날부터 선전하던 분들의 탈락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규군 라인에서는 아직 흔들리는 분들이 많지 않아보이네요.
용병대 라인
용병대에서는 2명이 탈락.
이제 남은 자리는 29석입니다.
아직 자리는 많군요.
등락 현황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용병대 역시 상당히 페이스를 조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려가는 분들은 많지 않고,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순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30계단 이상 올라오신 분들이 눈에 띄네요.
민병대에서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셨습니다.
민병대 라인
민병대는 1명이 탈락.
총 34석이 남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거의 탈락자 효과 때문에 등락이 대부분 상승세로 보입니다.
10계단 이상 오르지 않으면 거의 고정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 라인 역시 적절한 페이스 조절로 인해 별로 탈락하는 분이 없습니다.
무려 17일에 걸친 대장정이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요령있게 완주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왕군 라인
완전 상승세 입니다.
민병대와 마찬가지로 10계단 이상 오르지 않으면 거의 고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곳은 거의 변동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조금씩 위아래로 변동은 있습니다만, 그 폭이 크지 않습니다.
탈락자
휴일의 여파로 인해 총 13명이 탈락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약 오류라면...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이상으로 4일차 중계를 마칩니다.
세력전은 오늘 저녁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하니까요!
아참 가장 중요한 거!
추석은 연참을 쉽니다!
반드시 확인하시고,
쉬실 분들은 이때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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