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인공에게 애정을 안 쏟았더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빌런물이 되어 있네요. 주인공아 너는 왜 그렇게 삐뚤어 진거니?
저는 억지로 영웅물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역시 주인공에게는 애정을 쏟아야. 그러고 보니 저는 주인공에 애정을 가져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오로지 여캐릭에만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신의 방에서는 저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미운자식 떡하나씩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볼 글을 찾으신다면 신의 방의 보세요.
아 홍보도 별 필요없나? 어차피 앞으로 한 20화 정도만 더 쓰고 종료할 계획이라서.
주인공이 삐뚤어진거에 한탄을 하고 싶은데 그러면 홍보글이 되니 그냥 홍보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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