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글 두 개가 갑자기 떠올라서요.
둘 다 문피아 연재작이고..
하나는 주인공이 동남아?? 그쪽에서 사업하던 사람이었나 하여튼 그런데, 동업자에게 배신 당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기연을 얻는데, 그게 상대의 눈동자를 보는 거였던가?? 하는 걸로 상대의 지식과 재능을 흡수하는 것이었어요. 그걸로 그 국가의 교민 사회에서 많은 능력을 흡수해나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인공은 어린 여자애입니다. 고등학생이었나?? 로 기억. 아닌가..
여튼.
시골에서 살던 주인공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나 하여튼 무슨 사고로 인해 서울로 상경하고, 무슨 일을 할까하고 돌아다니다 알바 구한단 전단지를 보고 안 좋은 곳으로 취직합니다.
무슨 유흥업소 비슷한 거였는데, 남자들의 자기 위안을 도와주는 그런 곳이었던 걸로 기억.
거기서 지내며 무슨 남자애들과 여자애도 만나서 가출팸 비슷한걸 만들어 같이 지내고, 집주인이 주인공 혼자 집에 있을 때 몹쓸짓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주인공이 그 집주인을 죽이고, 나쁜 남자들을 막 죽이고 그러는 스토리로 흘러가던 글이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실화인 것처럼, 혹은 인터뷰로 들은 얘기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적은 글이라 뭔가 충격적이어서 계속 기억나는 글이네요.
이렇게 두 가지의 글을 아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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