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복귀하셨다고 알림글 쓰려다가 혹시나 이게 간접 추천글이 될까봐 카테고리를 ‘추천’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니 요건 추천글 아닌, 추천글 같은, 복귀알림글입니다.
One For All.
매회마다 최소 조회수 1만회를 기록했던 그 소설입니다.
축구소설의 한 획을 그은 그 소설입니다.
프롤로그 올라온 날짜 : 14.11.1
마지막에 올라온 날짜 : 15.6.4
연중재개 복귀한 날짜 : 17.7.7
선호작 목록에서 추억의 제목에 N이 뜬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작가님이 돌아왔습니다!
복귀한 지 2시간 됐는데 댓글이 50여개나 됩니다.
독자 분들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댓글로도 알 수 있겠지요?
스토리가 잘 기억 안나 정주행해야하는(...) 고통이 생겼지만 그래도 기쁜 고통(?)입니다.
약간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모 기업에서 전세계적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을 모아 서바이벌 식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나의 팀을 만들어 유럽 모 리그에 편입되어 뛰고 세계 대회에도 출전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특이하게 일대일 대인마크와 커팅을 잘합니다.
게임 알람이나 회귀 시스템은 없고, 오로지 성장과 팀워크와 전술에 대한 이야기이고,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것을 보는 맛이 있는 축구소설입니다.
혹시 이 소설 기억나시는 분 계시면 손~~~~~~~
손 들고 여기 포탈 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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