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댓글로 오류를 짚어줬더니 처음 두번은 변명을, 세번째는 본문수정 후 댓글 삭제, 차단을 하네요.
자위하는 글을 쓸 때는 독자들의 사이다 요구에 부응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태클이 들어올 때는 멘탈관리라는 미명하에 차단을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네요. 선작 감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영어관련 지적을 할 때만 비밀댓글을 활용했는데 (영어까지 잘하길 바라는 것은 과한 것 같아서) 이제는 국어는 물론 거의 모든 오류에 대한 지적 역시 비밀로 해야 하려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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