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중순경 3일동안 피곤이 몰아침. 일하던 도중 뒤로 넘어져 숨이 참
2015년 12월 혈변.
2016년 3월경 대장내시경 후 암 진단.
2016년 4월 경 상급병원에 입원 후 암 수술.
2016년 5월경 다행히 선암종(암 0기로 판명)으로 표적치료만 6회 받음. 항암치료 불필요하다 진단.
이후 3차례 상담과 2차례 내시경검사 후 ‘안심’‘ 진단 받음.
중간 중간 글을 이어가려 했으나 무언가 정신이 잘 안잡히고 마음이 부산스러워 이어지지 못 함.
2017년 12월 30일 오늘에서야 비로소 마음이 추스려짐.
글쎄요...핑계라고 보는 시각이 있기도 할 겁니다.
제 글에 그나마 관심을 기울여 주신분들 께는 너무 송구스럽네요.
2018년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
건강!
무조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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