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판타지 세계에서 이동을 했거나 환생을 했습니다.
판타지세계에서 마법사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서클도 높지 않은 마법사였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낞아 어느새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가 되었고 대륙을 제패하였습니다(마왕으로까지 불렸건 걸로 기억합니다).
대단위 마법진을 이용해 자기가 상처 입을 때 자기 백성이 대신 상처를 입게 해서 수많은 여벌의 목숨을 준비해뒀고, 자기에게 반항하는 반란군이 있는데 유희를 위해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따로 마련한 육체를 이용해 반란군 활동을 주인공이 하기도 합니다.
치안이 좋은 21세기 한국에서 살다가 당장 생존이 뮨제가 되는 폭력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지만, 그 결과 주인공의 정신이 마모되가면서 무너져가는 묘사가 나름 인상적이었던 작품입니다.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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