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슬럼프가 와서 거의 10일 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공모전 막바지라선지 현재 생존작도 많이 줄은 느낌이네요. 그래선지 조회수가 그닥인데도 300위 안에는 들어갔네요.
나름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은 공모전입니다. 기간 내내 일일 연재한다는 목표는 깨지고 말았지만 이젠 적어도 남은 기간 동안에는 끊어지지 않고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죠.
근데 모르겠어요. 이놈의 충동, 이놈의 못되먹은 버릇 때문에 어찌 될 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전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을 했거든요. 조기완결이죠. 그래선지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거 같아요.
하지만 데드풀2를 보고 왔더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습니다. 매일매일이 이렇게 가끔 환기 되면서 힘을 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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