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의 강동 입성에 천하가 들썩이기 시작한다.
합비성을 중심으로 장일의 천의군은 인근의 서로는 강소성 산동성으로 남으론 강서로 세력을 넓히면서 마침내 절강까지 넘보게 된다. 이에 절강 무림의 패자인 남궁세가 역시 위기에 몰리고......
그러나 곧 새로운 사건은 터지고 장일의 암행은 시작된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 장일과 남궁린 그리고 그의 아이......
무정강호의 새아침을 여는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대 서사시.
지금 까지 읽어 오셨던 무협과 좀 다른 느낌의 무협일 겁니다만, 많이들 읽어 주시길 바라며......
https://blog.munpia.com/writer2003/novel/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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