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steinhof/novel/39396
"총통, 일어나십시오."
"여긴 어디야? 자넨 누구지? 난 누구고?"
낮잠 한 잠 자고 일어났는데 콧수염 악당, 히틀러가 되었다! 제기랄, 이건 꿈이야! 꿈이 틀림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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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현대의 밀덕 청년이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의 몸에 들어간다면 과연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내가 히틀러라니!>는 제가 처음으로 써 보는 빙의물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나왔던 비슷한 설정의 소설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2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실제 기록된 역사와 다른결말을 원하신다면, 또는 빙의물을 즐기신다면 한번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22회 연재만에 얻은 조회수 118,510 선작 1,823 댓글수 567의 수치가 이 글을 읽으신 독자분들의 선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p.s. 작년에 연재된 제피소님의 <히틀러로 살아남기>를 연상하실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 글은 이미 2012년에 초안을 공개한 바 있으며 전개도 전혀 다릅니다. 모방작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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