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 작가 여러분
저는 이번에 문피아에서 판타지 소설 ‘아르키메데스’를 연재하게 된 에넥도트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어느 상황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꺼낼 수 있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총이나 칼 뿐만 아니라 미사일까지도요
아마 무한에 가까운 힘을 가진 기분에 도취되실겁니다.
제 소설의 주인공 ‘아르키’또한 그렇습니다. 어느곳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불러낼수있죠
단순한 먼치킨 소설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힘이 강하다고 해서 모든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든 뭐든지 말이죠.
아르키는 엄청난 힘을 가졌지만 자신의 부하들에게 배신당합니다
그래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무언가’에 의해 판타지세계로 넘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장르를 굳이 정확하게 하라고 하면 SF와 약간의 무협이 섞인 ‘퓨전’판타지입니다.
하지만 그 비중이 판타지가 차지하는 양에 비해서는 좀 작습니다.
1부는 아르키가 배신을 당하고 판타지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았다면
2부부터는 판타지세계에서 생기는 여정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1부가 조금 재미없다면 바로 2부부터 보셔도 무방합니다.
연참도 참가중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아르키메데스’ 링크입니다
https://blog.munpia.com/remapping/novel/6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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