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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속되는 환생 끝에 왕족으로 태어난 주인공.
천년전쟁 중인 대륙에서 그의 행보가 펼쳐진다.
프롤로그
전쟁, 전쟁, 전쟁.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살았다.
그런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는 방법은 있었다.
못 살면 징집병으로,
괜찮게 살면 수비군으로,
잘 살면 기사로.
내가 겪은 수많은 삶들은 전부 그런 것들이었다.
천년전쟁이라 부르는 그 속에서 살기 위해서,
나는 한줌의 밀이라도 얻어먹기 위해 무기를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무슨 삶은 사냐고?
천 년이 넘게 살면서 한 번도 못산 인생.
듣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리는 삶.
왕족이다.
그것도 잘 사는 나라의 왕족.
그래, 내가 바로 그 왕족이다.
***
재미있는 글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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