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로 모든게 바뀌었다.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들을 수 없는 것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느낄 수 없는 것 들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차라리, 그 때.
죽어버렸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천애고아인 영민이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것.
선택 할 수도 없는 일들.
-소설 설명 글.
------
예전에 완결 낸 ‘달의 계약자’를 다시 수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연중을 해버리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긴 한데 이대로 연중을 해버리면 다시는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많이 부실한 스토리와 필력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gkstjq5063/novel/52830 <-- 보러 가기.
Comment ' 2